이 올리브 열매는 씨를 빼서 소금물에 절이고, 그리스산 여러 종류의 허브로 향이 가미되어 자연의 맛이 풍부합니다. 오레가노로 인해 부드러운 허브 향이 나기 때문에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며, 백포도주나 신선한 샐러드와 아주 잘 맞습니다.
오레가노와 다양한 종류의 허브는 그리스 식단에 자주 사용됩니다.
구워진 고기나 딱딱한 마른빵에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와 레몬, 굵은 소금 약간을 뿌리고 그 위에 허브나 오레가노를 뿌려주면 음식의 맛이 확실히 달라집니다. 또한 허브는 심장을 보호하고 소염작용도 하며 소화를 촉진합니다. 허브가 첨가된 할끼디끼 그린 올리브는 모넴바시아로부터 오는 희귀한 품종인 Kydonitsa 품종의 와인과 아주 잘 어울립니다. 이 와인은 진하고 풍부한 맛을 가지고 있어 오레가노와 아주 잘 어울립니다. 또한 Savvatiano품종으로 만든 레치나와도 잘 어울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