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키디키 그린 올리브의 전통적인 조리법은 아주 오래 전부터 전해져 오고 있는 것입니다. 이 올리브의 깨끗한 고유의 맛은 시공을 넘나들며 그리스의 맛을 느끼게 해줍니다. 소박하지만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이 올리브 열매는 현대인의 밥상에 옛날의 고유한 맛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올리브 열매는 불포화 지방산의 훌륭한 공급원이며, 우리 몸에 필요한 섬유질과 무기물/ 무기질을 공급해 줍니다. 또한 황산화력이 높아 세포들의 노화를 늦추게 하는 비타민 E의 좋은 공급원이기도 합니다.
마티니와 올리브의 조합은 세계적으로도 아주 잘 알려져 있으며, 칵테일 안에 넣어서 즐길 수도 있도 안주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또는 잘 익은 토마토를 썰고, 페타치즈 한 조각과 그린 올리브를 접시에 얹은 다음, 그 위에 오레가노와 올리브유를 뿌리면 그리스 술 찌푸로와 아주 잘 어울리는 안주가 됩니다. 이것은 술안주로 대표적인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