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에서 생산되는 빨간 고깔 파프리카는 색과 향이 풍부하며, 맛이 있고 시각적으로도 입맛을 돋구어 줍니다. 식탁에 아름다움을 더해주며, 톡 쏘는 맛이 백포도주, 적포도주 뿐 아니라 독한 술과도 잘 어울립니다.
자연산 빨간 고깔 파프리카는 칼로리가 적으면서도 입맛을 돋구는 역할을 하며, 비타민 C,A,K,E가 풍부합니다. 그래서 빨간 파프리카는 당신의 식탁에 건강함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더해줍니다. 잘게 썬 익히지 않은 파프리카는 항산화 물질과 루테인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눈의 건강에도 좋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특징적인 파프리카가 바로 플로리니의 빨간 파프리카입니다.
빨간 파프리카가 들어간 할끼디끼의 그린 올리브는 거품이 있는 와인, 로제 Amyntaion, Piemonte의 Prosecco 와인과 향이 강한 그리스 본토산 Malagouzia 와인에 아주 잘 어울리는 안주입니다. 또한 Malagouzia포도주의 독특한 허브 향은 빨간 파프리카의 순한 뒷맛과도 아주 잘어울립니다.
|